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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놓고 계약서도 쓴상태인데 27
김뚜기 2020-10-13 15:05   조회 : 2234

1달1달 미루다보니 벌써 1년이 넘었고 이자만 주다가

저번달부터는 담달에 값는다더니 이자도 안줍니다.

금액은 3500정도입니다.

 

이번엔 대출까지 껴서 준다더니 역시나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신고를 해야 되나요?

 

대리인으로 갚기로 보증선 사람도 배째랍니다...

 

혹시 이런일 당하신분 어떻게 처리하는게 가장 효과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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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7
아라차춧 다른의견 0 추천 0
공증 하셨나요? 

안하셨으면 공증부터 하세요. 

 

민사 거는수밖에 없는데, 시간이나 절차상 피로감 엄청 느끼실거에요.

돈 몇푼 날려도 괜찮으니 받고 싶으시다면 채권추심업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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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보통은 저정도 나오면 추심업체에 손해보고 넘기는수밖에 없죠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똥밟은셈 치고 빨리털어버리는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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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차춧 다른의견 0 추천 0
그쵸 수수료 떼주고 덜피곤하게 살면서

50%정도라도 보전받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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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방법 없죠 

 

차용증을 썼어도 진짜 채무상환할 능력이 없다면 거의 못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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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soh 다른의견 0 추천 1
지급명령 전자소송하세요. 시간은 좀 걸리는데 승소하고 압류해버리세요. 채무불이행자 등록도 시키고. 그런데 채무자가 개털이면 받을 방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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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쟁이 다른의견 0 추천 0
소송해야하고 그전에 최고장 내용증명이라도 띄우죠.

소송 들어가면 깨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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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뚜기 다른의견 0 추천 0

소송비는 얼마나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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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쟁이 다른의견 0 추천 0
전자소송으로하면 얼마 안들어요 부담갖지마세요.

이자 꼬박 들어왔던 이력만 가지고도 정상적인 채무관계 형성된거로 해석되고 공증 하면 좋긴한데 지금 상황에서 큰 의미 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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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차춧 다른의견 0 추천 0
이자내다가 쌩까고 있는 수준이면 이미 재산 뒤로 다 빼돌렸을수도 있어요.

결국은 소송-> 채권추심업체 알아보는 순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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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소송비 검색할 열정없으면 기냥 안받으면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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