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자유게시판
▼▲
>
분류
▼▲
(펌) 의사협회 병원장이 의사국시로 지랄하는 이유.TXT ㄷㄷㄷ
19
[* 비회원 *]
1 2020-10-13 20:47
조회 : 2911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1 2020-10-13 20:47
조회 : 2911 파워링크등록안내
의사국시 합격률 99% 넘으며 의사국시는 허울뿐인 시험으로 전락함
결국 족보와 상명하복으로 이루어진 의사 내부구조상 수직적 군대문화 퍼짐
의대교수, 병원장 이하 수직구조로 운영되고 사실상 조폭 카르텔 처럼 변질됨
의사들 군기잡기, 가혹행위 심지어 각목 폭행까지 발생하지만 신고는 거의 없음
왜냐??
우리가 남이가 의사동일체 정신 의사는 하나다
제약사 성상납, 불법 리베이트, 대리수술, 의료사고 등 각종 폐단이 발생해도
우리가 남이가 의사동일체 정신으로 눈감아 주고 신고도 안함
그런데 의대생 국시거부로 내년 의사국시 응시자는 지난해의 약 1.9배 증가함
따라서 합격률 자체를 99%로 유지할 수 없음 상대평가 도입됨
합격자 TO 조정해서 합격률 55~60% 의사 합격자수는 동년 수준을 회복하지만
니가 선배고 이딴거 없고 그냥 당장 내가 합격 해야하는 체제로 전환됨
결국 내년에 떨어진 의대졸업생들은 내후년 다시 의사국시 봐야함 ㅋㅋㅋㅋㅋ
의대 졸업하면 99.99% 합격을 자랑하는 의사국시 체제가 붕괴되고
합격률 50% 수준의 진짜 의대생끼리 경쟁하는 "의사 고시"로 바뀜
법대 나온다고 다 사시 통과하나?? 행정학과 나온다고 다 행시 통과하나??
결국 선배고 후배고 뭐고 간에 내가 살아야하는 생존게임으로 전환
의사 카르텔 조폭 수직구조 자체에 균열이 발생하고
의사협회, 병원장협회, 의대교수협회 카르텔 자체가 붕괴될 위기임
의대 후배들이 말을 안들음 의사 후배들이 말을 안들음
의협 단체행동 참가 거부함 병원장 과장들 말도 안들음
그냥 의사 카르텔이 붕괴하는 첫단추임 ㄷㄷㄷㄷ
이대로 몇년 지나면 공공의대를 만들던 의대생 정원 확대를 하던
의사 집단 자체가 생존게임으로 바뀌어서 자중지란각 200%임 ㅋㅋㅋㅋㅋ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9
잘하셨네
뽐뿌보단뽐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