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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아이 성폭행 뒷이야기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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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 2020-10-13 22:14
조회 : 4263
75059516025015460.jpg (463.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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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263 75059516025015460.jpg (463.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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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기사 본사람 있을텐데요
잘했다고 칭찬하는 분위기였는데 뒷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여자가 아니고 남자였고 아이와 아버지가 같이살고 아이의 친모는 저 가해자의 양모로 바로 옆집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 인터뷰에 따르면 애 아빠가 저 가해자놈 두들겨 패 정신나간 후 죽일려고 부엌서 칼 들고 왔는데 어린 피해자 아들이 가로막아 정신차리고 경찰에 연락
했다네요
그 후 욕을 좀 먹었습니다. 사건 후 아들 이름으로 100만달러 모금 사이트를 개설했었거든요, 아들 자는 사진과 함께. 여론에 따가운 시선으로 인해 10만달러로 낮췄다가, 또다시 하루만에 아들 피해를 팔아 한몫챙기려한다는 여론의 질타에 결국 폐쇠하고야 만, 저 위 본문에서처럼 훌륭한 아버지는 아니었다는 뒷이야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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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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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짤만 보면 한국은 답없고 미국은 대단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미국 판결 중에 진짜 욕 나오는 판결도 많습니다. 부모의 재력과 영향력으로 성폭행범이 풀려나기도 하고 똑같은 죄목에 인종에 따라 판결이 달라지기도 하고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4명이나 죽이고도 부자병이란 정신병명으로 보호관찰을 받기도 했죠. 솔직히 우리나라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은 나라. 한국이 돈 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하는데, 돈 많으면 살기 좋은 곳은 미국이죠. 대신, 돈 없으면 한국보다 더 비참한 곳이기도 하고. |
[* 비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