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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이강인선수 떠나야겠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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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마케팅을 더 강화하고 싶은 아시아인 구단주는
이강인을 중용하라고 감독에게 압력을 넣고 있고
자신이 원하는 팀을 꾸리고 싶어서 영입을 원했지만 좌절되고
사의를 표했지만 위약금을 내라는 엄포에 포기하고
구단이 원하는 걸 정반대로 하면서 잘라주길 원하는 감독....
구단주와 불만 많은 감독 사이에서 피해자는 엉뚱하게 이강인
한준TV 소스인데 ..... 정말 이대로라면 떠나야죠.
이번 겨울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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