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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되고 있는 타이어xx를 보니 저 또한 몇일전에 겪었던 일이 생각나네요..ㅠ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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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업체들은 다 그런건지 참 궁금하네요....
불과 한달전쯤인가 axx타이어 에서 물건을 주문하고 집앞 장착점에 가서
교환을 하러 갔는데 처음 듣는 마냥 본사에서 연락온것도 없다면서 안해주더라구요
그러면서 본사랑 통화 시켜줬더니 남는것도 없는데 라면서 계속 투덜 대시더라고요....
그러더니 얼라이먼트 봐야 한다고 꼭 하라면서 하길래 안한다고 얘기하고
와이프 차량을 또 교체 하러 거기 보내났더니 .. 뜬금없이 자기들이 판매하는 타이어를
끼어놓고선 돈을 더 내나라고 하는겁니다.......
왜 그걸 끼웠냐고 했더니 얘길 안해서 자기들 마음대로 끼웠다고 하는데
손님이 오면 뭐 어떤걸 갈려고 하시냐고 묻지 않나요..
온라인 상으로 주문 할때 차량 넘버 차종까지 다 기재해서 제출하는데
결국 가만히 앉아서 4만원이라는 돈을 더 내고 집으로 왔죠................................휴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더라도 양심은 지키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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