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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보고..
7
괸리자1
2020-10-26 09:12
조회 : 9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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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등록안내
이 여배우 너무 이쁘다는것만 느꼈네요..
극중 메구미 또는 쿠로키 역의
모리타 미사토..
헤어 노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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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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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색의 감독 무라니시는 실존인물인 무라니시 토오루를 주제로 만든 넷플릭스 드라마였죠. 90년대 아직 일본에서도 활성화되지 않았던 AV를 산업으로 이끈 어덜트 비디오의 제욍이라고 불렸던 전설적인 감독에 대한 이야기...라는게 컨셉인데 사실은 실존인물 무라니시 토오루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대단한 인간도 아니고 오히려 업계에서 쓰레기 오브 쓰레기로 꼽을 수 있을만한 수준의 인물입니다.
드라마에서는 열정적이고 법률을 지키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덕적 인물로 나오지만 실제 본인은 수많은 출연강요사건을 저질렀고, 그로 인해 현장에서 체포되어 징역까지 살았던 인물입니다. 바키 사건이 터지기 전 여배우들에게 촬영 컨셉을 말하지 않고 시전하는 일은 당시에는 종종 있었던 일이었는데 이런 몰상식한 촬영 방법에는 무라니시가 앞장서 있었고 오히려 촬영을 거부하는 여배우들을 어떻게 회유해야 하는지에 대한 악랄한 방법(협박, 회유 등)을 자신의 저서에 자랑스럽게 적어놓기도 했죠.
더욱이 촬영비를 아끼기 위해 여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약속하고 지급하지 않는 일도 부지기수였고(당시 꽤 잘 나가던 히미코라는 배우가 대표적입니다, 무려 8천만엔이라는 거금을 후려맞았음) 법적 미성년자를 강제출연 시키는 등의 행위로 재판에 회부 된 적이 있으니 저런 인간을 업계 레전드로 칭하는 것도 참 막장스럽기만 합니다. 여전히 SNS등을 통해 활동을 하고 있는데 AV출연 강요 문제를 위안부 드립과 섞어서 위안부 문제는 구라이고 AV출연 강요 문제도 구라라며 댕소리를 시전하기도 한 인간입니다. 솔직히, 엄청난 말종이라고 생각합니다. |
관망호랑이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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