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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의 고통을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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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 2020-10-26 15:43
조회 :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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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 2020-10-26 15:43
조회 : 1090 파워링크등록안내
평생 안아프던 허리가 아프고 식은땀 나고 배아프고
아주 극한의 고통이었습니다. 진통제 정말 좋더라구요
언제 그랬느냐는듯이 고통이 사라짐
다행히 경미해서 물만 많이 마시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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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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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에 처름 발병해서 지금까지 다섯번정도 재발했거든요
지금은 딱 아프면 그냥 덤덤하게 병원가서 진통제맞고 쇄석술받는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고통이 그리 심하지않으면 물많이 마셔서 자연배출로 끝나는 경우도 두어번있었네요 |
Wicked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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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맛보고 난 이후에는 물을 많이 마시게되었죠.
크기가 작으면 자동으로 빠지는데 아직 안빠졌으면, 나중에 나올때 극한의 고통을 맛보시게 되실거에요. 저도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가서 MRI찍었더니 나오는 중이라고..... |
베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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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아파서 극한의 고통을 봣어요 . . 응급실로 갔는데. . . 다른 응급 환자 생겨서 한 두어 시간 방치 됫는데
참다가 거의 정신 나가서 응급실에서 간호사한테 죽인다고 욕하고 그랬었네요. . (제대로기억이 안나요) 나중에 쇄석술 받고 피오줌 누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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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