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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몽을 꾸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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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꾸는 꿈이에요.
주위에 지인들이며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잔치를 하는 꿈이요.
어쩌다가 그꿈을 꾸고나면 항상 주변에 부고 소식을 듣게 되거든요.
예지몽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설마 했는데
아는 지인의 부모님이 아침에 갑자기 응급실에 입원을 하셨다더군요.
그래서 응급처치를 받고 퇴원을 하셨다더군요.
아무튼 큰일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안심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고..저녁에 아는 지인과 즐겁게 술자리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서
차에서 갑자기 그 지인의 친구분이 저녁에 자살을 했다고
전화가 왔더군요.
지인도 너무 황당해 하고...
저도...기분이..안좋더군요.
뭐라고 말할수도 없는 상황이고...
왜 이런 예지몽같은 꿈을 꾸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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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hpv6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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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암시에 약한 타입이신데요. 지인의 친구는 님에게 아무 것도 아니고, 님의 꿈에 나타날 이유가 없지요. 결과적으로 끼워맞춘다면 지인의 친구 사망이 없었다면 박지선의 사망을 예지한 거라 믿으셨을 겁니다. 딱히 해로운 부분은 없는 성질의 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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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롱고롱고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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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경우입니다 진짜 너무 좋은 꿈이라 주위 사람들한테 자랑하면서 로또사야겠다고 했더니, 오후에 작은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연락받았고, 미친듯이 화려한 상여행렬을 꿈을 꿨는데 오후에 저희 예전 사장님(사장님이 절 좀 예뻐하셨습니다 자기딸이라고 그러시면서) 어머니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나쁜거 같진 않아서 다 좋은꿈이라서 다들 좋은곳으로 가신거 같아서요 그것말고도 몇가지 있는데 잘 생각이 안나네요 위에 분 말씀대로 암시인지 모르겠지만, 며칠전에 저녁에 설거지 하다가 접시를 깼는데, 혹시나 싶어서 저녁 운동도 안가고 집에 있었는데, 다음날 멀리 갈일이 있어 운전하다가 황천길 갈뻔했습니다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