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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
[* 비회원 *] 1 2020-11-16 18:22   조회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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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9
바영 다른의견 0 추천 0
웃기네요 비슷한경험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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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진짜 풋풋한 내 청춘 전역하자마자 경찰서 가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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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끌바임 다른의견 0 추천 0
트젠형님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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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지만...앉아서 쪼르르하고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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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마로 다른의견 0 추천 0

여자화장실은 금남구역이지만

남자화장실은  금녀구역이 아닌지라

 

가끔 남자화장실서  나오는 여자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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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발 왜 역으로 신고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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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다른의견 0 추천 0

전 자주가던 화장실을 급하게 들어갔다 나오는데

밖에서 어떤여자분이 이상하게 처다봄

나중에 알고보니 여자화장실 부족하다고 

남자화장실도 여자화장실로 이름만 바꿔서 사용하기로 한거임 ㅋㅋㅋ

어쩐지 들어갈때 분명히 소변기가 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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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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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영원히 다른의견 0 추천 0

군대전역하고 08년도 대학교 친구들이랑 제 생일파티겸 술 먹고 첫클럽 갔다가. 오바이트하고. 어찌어찌 화장실까지 간건 기억이 가물가물나는데..

그러고 눈을 떳는데. 온통 어두컴컴하더라구요..

뭐지? 하고 폰 켰는데. 화장실 변기옆 ㅋㅋ

그래서 휴대폰 빛으로 확인하며 문열고 나가는데. 문앞보니 여자화장실 마크가 딱...

나가보니 영업은 끝났고 아침....샤따는 내려저 있고..

조젓다 싶어서 어카지어카지 하는데. 내부 센서가 울린건지.

경찰이옴.. 술먹고 화장실에서 잠들엇다.애기하니 신분증 확인하고. 클럽갓던 친구 연락해서 확인하고 나왔네요.

 

당시 친구들이 저 사라저서 찾아다녔다고 하는데..

웃긴게 직원들도 화장실은 확인안한건지..ㄷㄷ 

아무튼 살면서 술 먹고 삽질한거 중에 최악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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