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레벨의 기업들보면 삼전 오히려 저평가 아닌가요?

힌국에서는 고평가라고하지만 글로벌로 따지면 저평가죠

풀매 들어갑니다

얼마가 적당할까요?

십만원?

어차피 액면분할 한거라 시가총액을 봐야 되는거 아님??

시총고려해서 얘기한거죠. 

내일 사시면 되요

per이란것도 따지고보면 금리나 환율영향도 큰지라

항상 매번 영원히 per이 이수준에서 고정이다..란것도 없죠 그러니 펀더멘탈이 그대로임에도 고평가다 저평가다라는것도 상황에따라 달라질수있는

가령 금리가 낮을땐 시장이 보다 싼 이자의 자금으로 주식을 담을수도있고 유동성이 엄청 풀리니

기업은 그대로임에도 주식시장을 오를수있죠

이게 고평가냐 저평가냐는 의미가없는...어차피 시장에 풀린돈만큼 올라가는거니

환율도 마찬가지

환율은 외인입장에서 국내주식살때 우리입장에서 외국주식살때 마치 금리와같은 효과를 주죠

원달라환율이 높아지면 외인입장에서 달러로 국내주식 사놓았을때 가만히 있어도 이자가 붙는셈이니

외인자금의 유동성이 증가하는것과 같은 효과로 주가 폭등

만약에 환율과 금리가 해당수준에 꾸준히 머무르거나 혹시나 주식시장에 더 유리한 구조로 흘러간다면

올라간 per이 해당 시장상황에서 시장이 평가하는 적절한 per이 되다고도 볼수있으니

결국 per이란것도 적정이냐 고평가나 저평가냐도 환경에따라 변하는것

다만 환율이 계속 떨어지거나 혹여 낮은 환율로 계속 유지된다면 수출기업들 실적에는 결코좋지않은...

아니 그럼 실적이 좋지않아질수있는데 수출기업인 삼전주가는 왜 오르냐하면

외인들이 원달러환율 오를때 결국 가장 많이사는 대표주가 삼전이기때문...제일 시총크고 비중도 크고

그럼 혹시나 지금의 환율로 다음 또는 다다음분기 실적이 안좋게 나온다면

주가은 오르고 실적은 안좋게 나오는건데 그럼 갭이 더 커지는 지금보다 per 증가속도가 더 클수있는데 그때가면 고평가가되는건가 하면

금리와 환율이 유지된다면 아무리 주가높고 실적대비per 높아도 그게 삼성에게 적절한 per이 될수있죠

예를들면 과거 실적이 잘나왔음에도 금리가 높아서 환율이 낮아서 외인입장에서 보기에 삼성에게 per을 15배를 주는게 적절했다면

실적이 덜나와도 금리가 낮아서 환율이 높아서 주가가 폭등해서 per이 30배가된다면 그게 외인들 입장에서 현상황에서 적정한 평가가되는셈...

결론 주식은 유동성에따른 돈놀이다...

사실 삼성이란 기업입장에서만 보면 환율이 폭락해서 그냥 주가 오르는건 크게 도움도안되고 좋을것도 없...삼성이 유증같은걸 할것도 아니고

환율은 결국 외국에 같은 돈에 같은 양을 팔아도 더 적게 벌리고 실적에 안좋을수있으니 

특히 수출위주의 상품은 가격경쟁력이 낮아질수도있고 

결국 기업입장에서 주가가 낮든 오르든 상관없이 돈만 많이 벌면그만이니..환율은 높은게 좋..

물론 주주를 생각하는 기업이라면 실적이고 뭐고 환율이 높아져서per올릴수있다면 per올려서 오로지 주가 올리는게 1순위의 목표가되야겠지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