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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스님 하니 떠오르는 인물 하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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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0-11-16 19:22
조회 :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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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라즈니쉬..
아는 사람은 다 알죠.
그를 따랐던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어마어마.
당연 뒤따르는 돈도 상상초월.
롤스로이스가 십여대에 팔에는 금시계, 따르는 여성들도 항상 주위에 많았음.
본인 스스로 돈 자체는 나쁘지않다하고 그것을 대하는 인간의 마음이 병들었다함. 한마디로 돈에 대해 찬양.
어느정도는 수긍이 감
근데 결정적으로 오쇼와 혜민의 차이점은(혜민을 오쇼급과 비교자체가 안되지만) 오쇼는 그래도 영적 능력만큼은 뛰어났음.
동시대의 크리슈나무르티가 오쇼 측에 한번 만나고 싶다하니 오쇼 하는 말이 만나기를 원하는 쪽이 방문해야하는거 아니냐며 거절.
이에 크리슈나가 대노했다함.
오쇼 1930년대 출생, 크리스슈나 1896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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