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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시국에 꼭 스키장/교회/사우나/목욕탕에 가야만 할까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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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감염되는 것이야, 사람이 먹고 사는 것이라서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굳이 방문하지 않아도 될 장소들
굳이, 이 어려운 시국에 꼭 가지 않아도 될 장소들 - 스키장/교회/사우나/목욕탕에 기를 쓰고 가야만 할 이유가 있을까요?
나중에 코로나 안정되거나 종식되었을 때,. 가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 들의 사고방식을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저 장소들은 지금 안가도 충분히 몇달 뒤에 마음껏 누릴수도 있는 것 들인데..
그 몇달을 못참고... 기를 쓰고 가서는 본인과 가족..친구 주변 사람들 모두 힘들게 하고
아니 온 국민들을 코로나 위험에 휩쓸리게 하는 이기적인 마음에 답답함과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국가에서 가지 말자고 하면 좀 같이 따라서 들어주면 안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정말, 3살 먹은 꼬마부터 80세.90세 이상 노인분들까지 모두 국가 중차대한 극복할 문제란 걸 인지하면서도
조금만 괜찮아지면... 나는 괜찮겠지.... 남들도 즐기는데 나도 즐겨야지.. .이제 답답해서 못살겠다 하면서
방역수칙 어겨가면서 모두를 힘들게하는데...참 답이 없는 듯 합니다.
그런 수천..수만의 사람들이 잠재해 있는한 사실 3단계 올려도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장담할 순 없지만...
제발 백신 도입될까지 그 몇달 혹은 1년 정도만 좀 참아주면 안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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