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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는 뭔가 다르긴 하네요 2
[* 비회원 *] 1 2021-01-04 02:37   조회 : 2120


1월 1일이라고 동네 뒷산도 아침 햇살 맞으며 올라가보구.. 작년엔 동네 뒷산 안올라가봄 

 

20대엔 뛰어 다니고 몸 별루일땐 가볍게 걷고 출근 했죠.. 

 

 

나이 먹을수록 단순히 보여지는 건강이 아니라 제가 아파요...

 

허리 아픈 것도 3달째 치료중인데.. 이게 알고 보니.. 골반 쪽 근육이 약해져 있으니 계속 아픈 거고.. 고관절 근육이랑 유연성이 현재 마니 약한 상태 

 

올해는.. 정말.. 잘 살고 싶네요  제 의지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지만 

 

점점 아픈 부모님 생각하면 제 몸이라도 멀쩡 해야죠 

 

오전에 푹 잤더니 아직도 잠이 안옵니다. 

 

다들 올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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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 다른의견 0 추천 0

전벌써  40대인데 오십견이라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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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제가 가는 병원에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적당한 운동 

 

고관절이나 이런 부위가 약해지기 시작하면 회복이 아주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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