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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빠르게 변해가고 저는 신발에 가치투자중입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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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몇천원 아껴서 싸게만 신으면 만족할만한 의식주의 의가 되는 신발이, 또 누군가에게는 돈을 더 주고서라도 사고 싶어하는 사치품이 되기도 하죠.
스니커즈 리셀시장이 커지면서 네이버계열사에서 크림이라는 거래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sotckx를 카피한것이지만ㅎㅎ 이외에도 지금 프로그, 솔드아웃, 엑스엑스블루같은 플랫폼이 수수료무료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뽐뿌게시판에서 코인이야기를 몇개 써왔습니다. 때로는 너무 말도안되는 소리에 저도 반박을 하며 막말을하기도하고, 오히려 그들을 비웃기도 했습니다.
저 나름 투자에 대해서 꽤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아직 배워가는중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더욱 선입견을 가지지 않고 배워가려고 합니다. 제가 의식주의 의로만 평생 알고 살아왔던 신발이 스니커즈라는 멋진이름으로 누군가는 가치를 부여하고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부터 더욱더요.
코인이 도박이라는 사람들 솔직히 저는 지금도 이해가 안갑니다. 몇년전부터 코인의 가치를 보고 투자한 사람들을 그렇게 쉽게 매도 해버릴수가 있을까요?
앞으로의 시장은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저는 최대한 편견없이 배워가보려고 합니다. 모두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따까지 파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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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촉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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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이 ... 있는 사람들은 사주겠지만
15개의 거래량이 모두 발생 될지는 모르겠네요 50%이상 차익실현 되시면 그떄 한번더 글 올려주세요 그떈 진짜 부러울거 같네요 |
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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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을 하셔도 되고 리리셀을 하셔도 되고 가치투자로 길게보셔도 됩니다. 주식처럼 테마주를 할건지 가치투자를 할건지 단타를 할건지 본인의 몫인것처럼 말이죠 |
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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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배우는중이라 신발에 대해 안목이 없는편이라 라플이나 선착으로 바로바로 거래를 하는데, 안목있으신분들은 오를신발들을 몇천만원단위로 김장담근다고 표현하던데 길게 묵혀두고 판매하더라구요.
그리고 중국 왕형들 때문에 힘들기도 한데 또 그들 때문에 이시장이 커진것도 맞아서 양날의 검이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