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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로 전업한 1세대 여아이돌을 분석해보자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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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원, 윤은혜, 유진, 성유리 인데
1. 출연작 장르
려원,윤은혜,성유리: 트렌디 드라마
유진: 트렌디 드라마로 시작했지만 중간부터는 주말극의 비중이 높아짐.
2. 분량
려원,윤은혜,성유리: 트렌디 드라마의 여주. 투탑.
유진: 주말극의 특성상 뚜렷한 주연이 따로 없음.
3. 대표작(최근작들은 아는게 없어서...)
려원: 내이름은 김삼순, 초한지, 프린체스카
윤은혜: 궁, 커프, 포도밭
성유리: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쾌도 홍길동
유진: 김탁구, 백년의유산, 부탁해요 엄마, 펜트하우스
4. 연기력(개인적인 의견)
려원>유진＞윤은혜> 성유리
려원: 배우 전업 후 데뷔작이나 다름없는 프란체스카나 김삼순에서의 연기는 흠잡을 곳 없다고 생각합니다. 넷 중 처음부터 연기력논란이 거의 없었던 유일한 배우가 아닌가 싶네요. 여주를 맡아서 남주와 둘이서 극을 이끌기에 부족함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진: 못하진 않지만 대단히 잘한다고 하기도 좀. 펜트하우스에서도 상대배우들이 김소연, 이지아라서 저 둘 대비 연기력이 아쉬울때가 있지만 그래도 곧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말극으로 노선을 바꾼 이후로는 위 넷 중 트렌디함과는 가장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또 가족극 특성상 비중도 고만고만하고. 그래도 일찍이 주말극으로 노선 변경한 덕인지 애엄마 역할을 맡아도 전혀 어색함이 없네요. 펜트하우스가 인생작이 될 듯. 아쉬운 연기력을 이제는 짬밥과 경력으로 메우는 듯한 느낌.
윤은혜: 첫작품이 만회원작인 궁이라서 성유리만큼은 아니지만 연기력논란이 좀 있었던 배우. 커프에서는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론 연기력이 좋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전성기 시절의 파괴력과 화제성은 넷 중 압도적인 1위죠. 윤은혜때문에 숏컷으로 자른 연예인만 몇명인지.
성유리: 노코멘트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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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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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놓고보면 유진 = 려원 > 성유리 > 윤은혜라고 생각되는데
나이를 고려해서 들어올 역할을 생각해보면 지금 잘 소화하는게 유진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blue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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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연기잘하는 사람이 빠져있네요 서현진ㅎ 황정음은 망가지면서 하는 연기 제일 잘하고요 윤은혜는 커프때는 그냥 딴 사람 같다는.. 한 작품 소화력으로만 보면 윤은혜, 여러 연기 잘하는건 서현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