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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진다고 행복해지지도 빼앗긴다고 덜 행복해지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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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면 견물생심 이라고 뭔가 좋은 물건 생기면 누군들 즐겁지 않겠어요?
어라 그런데 웃긴건 사람이
그 행복이 오래 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다시 원상태로 돌아옴...
아래 글 보고 쓰는 건데요
대학시절 대충 알던 심리학 지식인데
반대로 내가 좋게 여기던 거 빼앗 없어지면 불행해지냐...???
처음엔 괴롭죠 불행한 생각들고
그런데 것도 시간 지나면 대충 극복하고 원상태로 돌아온다고
참 신기하죠? 대충 물질적인 거 이야기 인데...
그래서 저만의 개똥철학 결론 내렸는데
잠시만의 기쁨 이라는 거
결국 마음이 물질로 만족 못한다는 거죠 뭐 ㅎㄷㄷㄷㄷ
신기하지 않나요?
많이 가지면 행복이 아주 클 거라
사회적으로 강요되는데
실제로는 별로 그렇지 않다는 거
그래서 인가요?
선진국서 부자들 중에 깨인 사람들은
돈 물질 이런 거 보단 마음 충족시키는 걸 인생목표로 삼고 살아간다는 거...
자기 하고 싶은 거
자기 한 행동으로 타인이 즐거운 모습 보며
나의 마음도 고쳐먹고 나의 행동을 더 사회를 위해 써야겠다고 한다고도 하고
사람이 사회적 동물인 이유도 타인 즐거워 하는 모습 보며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니 뭐...
아 다 그렇다는 거 아닙니다
평생 탐욕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깐...
남 눈물을 즐기기도 할테고...
하여간 그렇다네요
한국도 변할까요???
아 참고로 저 잘 모릅니다
대충 아는 겁니다
그리고 물질만 이야기 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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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주제에건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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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무시 안당할려면 닥치고 돈 벌고 좋은차 좋은집 좋은직업 강력한빽.... 이런게 필수임.
갑질좀 당해보면 아~ 철학선생님들 철이 덜들었구나~ 싶을것임. |
신형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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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사회 문제는
돈으로 커버쳐서 부자인 사람들이 자기 자식들만의 세상 만들어서 가난한 집 아이들이 범접 못하게 성을 돈으로 만들어줘서 그런 겁니다 과거 비해 돈 없이는 공부 못 하는 게 당연한 세상이니깐...
결론 바보 같은 내 아이 위해 세상을 망가트리고 있죠... 가난한 아이들은 내 아이 밑 노비로나 살라는 마인드로... 내 아이 보호하는 성벽 쌓기 위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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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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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가져본 사람이 일단 소수인것이 함정 그리고 그들은 서민위한다고 저런말들을 해주죠 그리고 아이를 낳으니 내가 갖는것보다 아이 주기위해 모으는것도 커요 |
모니카벨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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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고민하던 문제입니다. 현실이기도 하구요, 인간은 뭐다? 적응의 동물! 당장 자신이 원하는 걸 다 얻어도 그 기쁨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금방 적응하며 또 다른 걸 원하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죠... 굶어 죽지않는이상 자기 자리에서 적당히 만족하고 살면 세상 편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