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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딩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민식이 놀이.gif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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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채로 오토다케 만들어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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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사랑가
연을쫓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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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행이면 스샷에 여러 케이스가 있겠죠. 틱톡이나 유튜브 등에도 자랑하듯 올라올 거고. 그냥 우리 어릴 때도 항상 위험한 장난을 하는 애들이 있었고 지금도 다르지 않을 뿐. |
연을쫓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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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 특유의 영웅심리로 인한 장난이라면 자신의 만용을 지켜보며 놀라거나 감탄해줄 다른 친구들이 위 영상에 존재해야 하는데 전혀 없고 아이 혼자입니다.
스릴을 즐기려는 목적으로 위험한 장난을 하는 아이들은 민식이법 이전에도 숱하게 많았고 그런 개별 사안들을 일일이 유행으로 치부할 순 없는 일이죠.
아이들의 경우 어린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문방구나 슈퍼, 만화방에서 물건 훔치는 절도를 저지르다 걸려서 혼나는 아이는 꾸준히 있었지만 절도를 유행이라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인간 본질에서 통계적으로 나오는 행위일 뿐이죠. |
연을쫓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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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에 그 글 올라왔는데, 정말 유행처럼 번지고 있었으면
8개월 지난 지금쯤은 경험한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져야 했겠죠.
그냥 민식이법 이슈될 즈음에 터진 귀인오류라고 봅니다. 애초에 전국에선 차량 관련한 별별 희안한 진상 사건들이 숱하게 벌어지거든요.
인터넷에 화제가 된 것 중에 아이들이 주차된 차량 본넷과 지붕에 올라가 쿵쿵대며 뛰거나 차량의 엠블럼을 떼가거나 백미러를 부수는 등의 사건이 몇차례 있었습니다.
그 영상 몇개 엮어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기사를 쓰더라도 기자 말 붙이기에 따라 그런 것들도 기자 피셜 유행으로 만들 수 있겠죠.
그냥 귀인오류입니다. 집 근처에 초등학교 많은데 아이들이 민식이법놀이하는거 본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아이들이 아파트 옥상 등에서 벽돌 등 투척물 던져서 차량 파손하거나, 인명 피해를 만들거나 하는 사건도 꾸준히 발생하는데 그것도 두세건 CCTV영상 엮어서 유행이라고 기사 쓰면 기자피셜 유행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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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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