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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속 전력질주, 신발버린 친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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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버린 친구, CCTV 속 전력질주.. 의문의 2시간
-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1)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목격자를 찾고 있다. 실종 당일 오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2시간 가량의 손씨 행적을 파악하는 게 사인 규명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2일 서울 용산경찰서와 서초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한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손씨와 관련, 목격자를
* CCTV속 전력질주, 신발버린 친구??
* 친구 A씨는 손씨 실종 당일 오전 3시30분쯤 본인 휴대폰으로 본인 부모와 통화
---> 손씨 휴대폰 들고 귀가 / A씨 휴대폰은 실종 현장 주변에서 발견 안됨
---> 숨진 손씨 소지품에서도 없었음
* 실종 당일 오전 3시30분 ~ 5시 30분까지 2시간의 손씨 행적??
* GS25 한강반포1호점 옆 자전거 대여소 CCTV영상에서 남성 세 명의 모습과 1분 5초 분량의 영상에서
세 명의 남성은 한강 변 도로를 따라 뛰어가고 있음.
* 손씨 부모는 오전 5시 30분 연락 받자마자 5시 40분에 한강공원 도착해서 손씨 휴대폰 전달 받음
* 친구 A씨는 사건 당일에 신었던 신발을 버림
--> 손씨 아버지왈 "신발을 물어보니 버렸답니다"라고 답변함
* 친구 A씨는 손씨 실종 당일 오전 3시 30분쯤 본인 휴대폰으로 자신의 부모와 통화했다고 진술
---> 그러나 손씨 휴대폰 들고 귀가,
---> A씨의 휴대폰은 실종 현장 주변에서 발견되지 않음
---> 지난달 30일 손씨가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을 당시 소지품에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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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글에
---> 친구 A씨 유명 로펌 대표 아들이라는 내용도 있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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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IIlIIIlIlIlI
금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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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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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의심나지만 증거가 너무 없으니
제 생각에는 로펌집안이니 충분히 범죄사실을 은닉할 시간과 법적 방어를 할 준비를 다한 거겠죠. ---> 본인 휴대폰 찾지 못하고 통화내역 제출 거부, 신발 버림등등 ---> 친구 부모한테는 전혀 연락안하고 한참지나서 연락한점
경찰도 자살로 마무리 지을려는데 보배드림에서 함께한 친구 1명이 더 있었다는 증언이 나온걸 보면 --->3명이 도망간다는 CCTV 내용도 위에 있듯이... --->경찰은 아직까지 CCTV나 보배드림 내용이 사실이라면 나머지 1명의 친구를 소환 안한 것도 뒷배경이 의심스럽죠.
아마 뒷배경때문에 경찰도 대충 자살이나 실족사등으로 마무리 지을것 같은데 변수는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이 진실이라면 친구 1명이 문제없이 사고나 협박 혹은 사고사등을 안당하고 진실되게 증언하는게 달렸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