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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변호사들도 먹고살기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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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06-06 18:14
조회 : 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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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월 평균 수임 건수는 2011년 2.8건에서 2015년 1.69건, 2019년 1.26건으로 계속 감소 추세입니다.
그로 인해 변호사들은 한 건이라도 더 따내려고 저가 수임료 경쟁에 뛰어들고, 진짜 거의 거저 수준인 300만 원 초반대 수임료를 받고 사건을 수임하고 있다네요.
특히 로톡같은 변호사 중개 플랫폼에서 변호사 별로 가격비교를 하고 고를 수 있게 되어있어서 더욱더 저가 수임료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서 대한변호사협회는 로톡 등 법률 플랫폼에 가입한 변호사들을 2021년 8월부터는 징계하기로 규정을 바꿨다고 합니다.
지난주부터는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소속 변호사들에게 플랫폼 탈퇴를 하라고 권유하고 있다네요.
김앤장이나 광장같은 대형 로펌 변호사들은 뭐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일반적인 개인 변호사들은 요즘 많이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로스쿨에서 변호사 배출 수를 좀 조정하던가 수임료를 좀 현실화하던가 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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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대박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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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법대 나와서 사시밥 10년 넘게 먹었고... 로스쿨도 준비하려고 하지만..
나라가 왜 변호사 먹고 사는것 까지 신경을 써줘야 하나요?? 그리고 제 주변에는 그렇게 못벌어 먹고 사는 변호사는 한명도 없는것 같네요.. |
모카커피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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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래도 전문직이예요,
또한 경쟁이 격해졌다 하더라도, 그만큼 그에 비례해서, 소송건도 점점 증가 추세입니다. 요즘은 동네 상점에서 물건고르다 다쳐도 소송거는 시대로 변했죠. ㅋ 장난들 아닙니다. 의자에 앉았다가 의자 파손나서 다쳐도 치료+합의금으로 600이상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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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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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걱정한 적 있는데
주변 지인보니 오히려 전보다 더 잘 나가더군요 변호사 많아진 이상으로 사건사고 많고 일이 넘쳐납니다 내가 변호사 상담할 일이 없었다고 남들도 없는거 아니고 각종 재건축 재개발부터 연예계엔터 이혼 각 기업체 등 정말 일이 많습니다 빅펌 아니라 소규모 법률사무소도 동일합니다 특히 최근엔 성관련 페미관련 건수 엄청납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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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기준 개업변호사 중 18%의 수입이 월 200만원 이하라는 통계도 있지만, 변호사 전체의 평균 연봉은 그보다 훨씬 높다. 커리어넷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변호사의 평균연봉은 8064만원이며, 하위 25%는 6603만원, 상위 25%는 9486만원이다. |
그녀의팔길이는두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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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대박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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