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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뽐뿌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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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이라서 파손면책 동의 있어야 택배가 가능한건 알고 계시죠?
이미 물건이 우리집에 오기 일보직전인데 판매자가 거래 없던걸로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과 주소(우편번호포함) 휴대폰번호 파손면책 동의 여부 알려달라니까 안 알려줍니다. 그리고 자기는 죽어도 파손면책 동의못하겠다네요.
사실 판매자가 제 동의도 없이 파손면책 동의했고 착불할지 선불할지 물어보지도 않고 지멋대로 착불했는데 장애인새끼가 주소 잘못입력해서 이세상에 없는 주소로 보낸겁니다 이름하고 전화번호는 잘 적으면서 주소에서 왜 삐끗한 걸까요? 택배기사님이 이거 본인한테 배송 가려면 일단 택배기사인 내가 착불비를 내고 이걸 다시 저한테 보내주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이건 판매자 잘못이라서 판매자가 그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는데 8700원이었는데 지 카드 한도 막혀있다며 200원 못보낸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참...
택배기사님이 저한테 물건 전해준다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여기까지 와서 판매자 좀 싫은 소리좀 했습니다. 서에 안간걸 다행으로 여겨라 등 선은 넘었지만 4일이나 지연됬습니다. 판매자가 이상한 주소로 택배를 보내서 저는 분명 재대로 주소 알려줬습니다. 참다참다 한소리 한겁니다. 이제 막상 물건 돌려주려규 택배보낼려는데 자기신상정보와 면책동의를 안합니다. 아참 ! 하도 지연되니까 판매자가 저한테 신뢰를 쌓고 싶다며 제가 낸 물건 값도 이체해줬습다. 결국 물건도 돈도 다 저한테 있습니다. 물건도착하면 자기한테 돈 다시 돌려달라면서요. 근데 지금와서 일방적으로 자기가 거래 없던걸로 하잡니다. 저도 당장이라도 돌려주고 싶은데 인적사항도 모르고 면책동의도 안해주는데 어떻게 택배를 보냅니까? 직접가서 주라고요? 미쳤습니까? 전 아쉬울께 없어요. 저는 뭐 한가한 사람입니까? 직접와서 가져가려면 거래 파토낸 판매자가 와야죠 안그래요? 이거 제가 법적으로 몇달동안 보관의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효력 지나면 제 물건이 되는건가요?
판매자는 절대 면책동의 안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주소와 이름 휴대폰번호도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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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안뜯은게한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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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거래할때 절대 안만나고 싶음; 그냥 물건 정상인거 확인하고 다시 돈 입금 해주는게 가장 최선인듯.
원래 제품 상태 그대로 돌려줄지 잘 되돌려 받아놓고 파손됐다고 뭐라할지 둘다 못믿을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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