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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다녀왔습니다 25
푸른야수록리 4 2021-07-22 10:06   조회 :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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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멀미 걱정 많이했는데 다행히 파도가 없어서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첫 날 도착하자마자 독도로 바로 쐈는데 입도까지 했어요. 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풍경이 정말 해외여행 온 것 같았습니다. 다만, 울릉도에는 맛집이 없다는 게 살짝 아쉬웠음... 하지만 풍경이 모든 걸 상쇄시켜줍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겨울에도 멋질 것 같아요. 겨울에는 눈쌓인 산속 펜션에서 힐링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4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5
트라부세 다른의견 0 추천 0
첫짤은 무슨... 공룡들 나오는 태평양의 숨겨진 섬 같네요.

하늘에 익룡 몇 마리 날아다녀도 이상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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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야수록리 다른의견 0 추천 0
관음도인데, 울릉도를 떨어져서 볼 수 있어서 정말 멋있습니다. 입장료 4천원! ㅋㅋㅋ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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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fera 다른의견 0 추천 0
어서와 울라기 월드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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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인테마 다른의견 0 추천 0
ppomp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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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야수록리 다른의견 0 추천 0
똥손이지만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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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field 다른의견 0 추천 0
독도 요즘은 어디까지 갈수있나요? 몇년전에 갔을때는 다행히 가긴 했는데 선착장에서 못 벗어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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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야수록리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7/16일에 다녀왔는데, 선착장 주변에만 돌아다녔어요. 보니까 독도도 태풍피해를 입어서 난같 같은거 설치하고 여기저기 공사하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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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토 다른의견 0 추천 0

선착장주변만 돈거면 입도 못한거 아닌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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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 다른의견 0 추천 0

맛집이 없다는게 정말이예요?

안가봐서 정말 궁굼해요 식당이 몇 없다는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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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야수록리 다른의견 0 추천 0
우선 울릉도에 유명한 음식이 도하새우, 따개비칼국수, 산채나물비빔밥, 명이나물 정도가 있더라고요.

전부 먹어봤는데, 객관적으로 서울 강남 수준의 물가에 크게 색다른 건 없었습니다.

제주도처럼 장사꾼들끼리 경쟁해서 맛과 서비스가 올라가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개인적으로 따개비칼국수(신애분식)랑 나리분지에 있는 나물정식(늘푸른산장?) 추천합니다~

도하새우파는 곳은 울릉도 통틀어 두곳이 있다고해요. 저는 저동항 근처에 있는 천금수산에서 먹었는데, 그냥 울릉도 분위기에 취하기에는 좋습니다~

ㅋㅋㅋㅋ가성비는 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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