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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구타행위는 정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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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가 있던 시절에 패는 것이 그냥 이유 없기도 하고
그리고 군대에서 꼬투리를 잡고자 하면 얼마든지 잡아내죠.
아무리 완벽 그 자체인 사람이라도..
그런데 정말 웃기는 것은
내가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 뻗쳐서 온 것도 아니고
군대가 체질이라서 좋아서 온 것도 아니고
그냥 의무라고 해서 안 가면 감빵 간다고 해서 온 것인데
왜 X같은 곳에서 이 X같은 놈에서 맞고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
군대가면 사람 된다고...군대도 사회의 일부라서 참는 것을 배우고 조직을 배운다.
라고 말하는 것들도 있는데...
그럼 군대 안 간 사람은 사람도 아니고 인내심도 없고 조직생활을 못하나요?
군대는 안 갈수 있으면 안 가는 것이 최고라는 말은 군대에 있어보면
절대진리구나라는 생각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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