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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No Time To Die 감상평 17
[* 비회원 *] 1 2021-09-29 22:47   조회 : 1541

제임스 본드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 출연작에 대한 개인적인 순위를 매겨본다면 카지노 '로얄 > 스펙터 > 퀀텀 오브 솔러스 > 노 타임 투 다이' 입니다.

 

배경 : 이탈리아, 영국(런던), 쿠바, 그리고 러시아 어느 섬(CG)

감독 : 일본계 미국인이라 뜬금없이 일본 의상, 도자게 비슷한 설정이 등장

특징 : 새로운 007 (여자, 흑인)이 등장 - 예고와는 달리 크게 나쁘진 않은 듯.

 

개봉일이 한참 밀려서 오늘 한국 스크린으로 첫 개봉했는데 역시나 주인공 다니엘의 연식(?) 때문인지 이렇다 할 인상깊은 씬은 없네요. 카지노 로얄과 비교했을 때 격투씬 많이 줄고 그냥 총으로 해결하는.. 긴 영화시간이 아쉬웠네요.

악역 배우와의 설정이랄까 맞대응하는 시간도 적었고 스토리가 그냥 제임스 본드의 과거를 추억해주는 정도랄까요.

인상깊었던 대사가 영화 막판에 "(007은) 단지 생존을 위해서 살아가지 않았다"는 M의 독백이랄까요?

 

이탈리아 배경과 여주는 이번 작품에서도 무척 아름답고 예뻤네요.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7
그놈목소리 다른의견 0 추천 0
다니엘 크레이그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첨에 온갖 욕은 다 들어먹더니ㅋㅋ그래도 박수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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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카지노 로얄에서는 너무 몸으로 때운다(?)는 비난도 있었지만 역대급 흥행이었죠. 그 다음의 본드가 누가 될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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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oㅣ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완전 재밋게 보고왔어요

 

그 일본... 그건 저도 좀 별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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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아. 그러셨군요. 무튼 주인공의 열연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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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다른의견 0 추천 0
주사위 놀이할 시간 없다 아닌가...

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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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이번 작품은 전체적으로 좀 밋밋했다고 보여지네요. 제목만 거창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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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클라만 다른의견 0 추천 0

다니엘 크레이그 007 그만둬도 나이브스 아웃2로 최고 몸값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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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오.. 검색해봤네요. ㅎㄷ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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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물 다른의견 0 추천 0
오늘 보고 진짜 재미없다고 욕하면서 나왔네요. ㅠㅠ 

뭔지 쌍팔년도 전개에 

와...진짜 오래간만에 영화보고 기분 상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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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2시간 40분이라는 상영시간이 도리어 좀 시간 아깝다는 생각은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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