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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잠옷바람으로 뛰었네요..ㅡㅡ 20
블루베리햇반 2021-11-12 08:37   조회 : 3241

초2 아들이 여친줄 빼빼로 놓구가서

잠옷바람으로 마스크도 못쓰고 막 뛰어가서 

가방에 넣어주고 왔네요. ㅋㅋ

어제밤에 여친이랑 서로 이거 줄게 하고 보여주며 영통하더니

놓구가버리면 여친아이 얼마나 실망할까 싶어서 ㅠㅠ

막 들구 뛰어갔더니 아들이 절 보고는

챙피하다는 눈빛을 보냄...ㅜㅜ

지 때문에 옷도 못입고 뛰었구만..나쁜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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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보단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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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햇반 다른의견 1 추천 1

저희 아들은 5살때부터 이미 여친이 젤 이쁘고 엄마는 안이쁘다 한 놈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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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올라간다 다른의견 0 추천 0

귀엽네요 ㅋㅋ 아드님 즐거운 하루가 되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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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햇반 다른의견 1 추천 0
여자 맘을 저렇게 모르고~놓구 가네요 ㅋㅋ 쭉 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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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다른의견 0 추천 0

여친선물을 잊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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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햇반 다른의견 1 추천 0

그러게나 말입니다. 받아쓰기 노트는 잘만 챙기더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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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zone 다른의견 0 추천 0

이래서 자식놈 키워봐야!!

그 고마움을 나중엔 알겠죠ㅋㅋㅋ

아침부터 고생하셨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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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햇반 다른의견 1 추천 0

여친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그래도 쬐끔은 엄마한테 고마우려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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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아빠 다른의견 0 추천 0
초2인데 여친이 있군요 ㅠㅠ

 

울 아들은 초5인데 여자랑 노는거 질색하던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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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햇반 다른의견 1 추천 0

5살때부터 매년 여친이 바뀌고 있어요. ㅋㅋ이제 이번 여친도 몇달 안남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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