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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사로서 무조건 거르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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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11-12 10:55
조회 :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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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픈 병원 - 오픈 멤버 무조건 팽당함. 처음에는 환자 늘어날거 대비해서 충원시켰다고 해놓고
시간 지나면 오픈 멤버 버림당함.
(2) 사무장 병원 - 오너가 의사 아님. 의사가 자주 바뀜. 재진율 낮음. 툭하면 환자 없는거를
의사가 아닌 다른과 직원들 탓을 하고 잡일 (변기 뚫기, 식당에 음식 재료 가져다 주기) 시키고,
병원 컴퓨터 고장나면 직원 사비로 내라고 함. (병원에서 안내줌)
(3) 주5일제 낚시 - 말이 주5일제지 일요일은 근무일에 무조건 있는 병원.
일요일 쉬지만 당직 있는 병원에서 일요일 당직 한번 걸려도 짜증나는데 일요일 고정 근무는 더함.
(4) 주4일제 - 월급 쥐꼬리
* 1-2는 근무 경험 , 3은 공고에 근무일 보고 거름, 4는 면접만 경험. 이건 방사선사만 아니라
의료계 종사자들은 다 걸러야 (방사선사는 한방병원, 요양병원, 재활병원에서는 원무과 전향 생각을
하고 들어가야. 그게 아니면 들어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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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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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멤버가 왜 무조건 팽 당하죠?
일 잘하고 성실하면 오히려 오픈 멤버가 더 대우 받던데? 오픈 멤버가 팽 당할일이 없잖아요?
그리고 주 4일제는 당연히 월급이 적을수 밖에 없지않나요? 주 4일 근무하고 주 5일 근무하고 월급이 같으면 당연히 주 4일 가죠.. |
내오늘안에빚갚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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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기술이 필요없어서. 해마다 인건비싼 신규들이 쏟아지는데 굳이 월급 올려줘야할 사람 데리고 있기가 싫죠. 이건 희귀하지 않고 기술력없는 자격증빨로 먹고 사는 직업들 공통이라... 적어도 30대 중반까지 의사 주인님(?)하나 잘 만들어서 주종관계를 맺지 않으면 40대엔 갈곳이 없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