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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절벽 사태에 대한 뽀족한 대책이 만들어지고 건가요? 삶의 질 문제 일까요? 아니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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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말도 안되지만
그냥 문화로 자리를 잡아 버린 것일가요?
그냥 당신은 왜 결혼을 했어요. 하면 머라고 답하시나요?
글쎄요. 그걸 생각하고 결혼 하는 것도 있지만
일단 부모님 세대랑 우리세대 일때는 본인도 그렇지만
부모님의 말씀도 어느정도 그리고 사회 분위기도 당연히
나이가 들면 결혼을 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가장 큰 이유 아닌가 몰라요.
삶의 질.. 노동의 강도. 좋은 직장.. 글쎄요. 이런게 그렇게 많이 작용했나 몰라요.
숟가락. 젓가락으로 시작한 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일정한 나이가 되면 스스로들 찾아서 결혼을 한다...
물론 결혼을 한다고 해서 인구 절벽을 막아 낼 수 있다라는 말은 아니지만
일단 결혼을 해야 인구가 느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가장 자연스러운 인구 증가
방법인데요.
각설하고
그럼 앞으로 이런 인구절벽을 없애기 위해서 그 많은 돈과 인력과 시스템을
작동 시켜도 한 없이 내려가는 출산율을 무엇으로 막을 건지..
자연 인구소멸 국가 전 세계 1위라고 하는데 -물론 예측이지만요,.
한가지만은 분명한게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사회 분위기도 그렇고 문화도 그렇고 가족들도 그렇고
물리적으로
결혼수당. 임신 수당 . 출산 수당. 주택제공. 등 또 머가 있을까요?
그럼 이런 것 말고 결혼을 꼭 해야 하는 이유를 든다고 하면
또 딱히 생각이 없어요. 이전 세대하고는 분명히 생각과 문화가 다르니까요?
지금 사회 권력층이라고 정치인이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이런것을 고민하고 있는지 몰라요.
그냥 본인들 당선이 우선이니까 바쁘기는 할텐데....
인구절벽이라고 해서 찾아보니 이런 말이
https://www.hankyung.com/economy/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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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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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도 별 대책은 없었고... 그나마 그 시기를 늦추려고 몇조씩 써댔던 겁니다. 누군가 가속화만 안시켜도 성공일정도로 암울한 시대인데 그걸 가속화한 사람이 나타나버림. |
[* 비회원 *]
pm주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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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모델이 부모인데...
부모님들이 공부만 해랴 등등 잔소리만 하고 직장에서 일한다고 밤늦게 들어오면서 하는 말이 너희들 먹여 살린다고 그런다... 먼 일 있으면 부부가 말다툼하고 이러니 결혼이 좋은게 아니구나 라는 인식이 박혀있을수도 있지요 |
영어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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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힘들어서요. 희망이 안보이고 답이 보이는거 같음... 이라는 생각이 많이 생기죠...
젊은 세대 힘을 땡겨서 성장동력으로 써버려서 답이 안보이는 느낌이네요 일본처럼 되지 않을까 싶어요 0.6명 예상하는데 전쟁안나고 이정도면 대단하죠... |
윤돌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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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라고 이렇게 하자며 연구를 하며 돈을 빼가고
집행쪽에서 또 이래 저래 빼가고
여가부가 나도 한숟가락~~~~
어랏.... 우리가 너무 빼먹었나.. 안되겠다 일단 이거라도 좀 주자 하고 준게 몇십만원.....
웃긴건 애 낳으라고 뭐 지원은 1억 억억 이랬지만 실지로 애 낳는 부부에게 간건 최대치가 50였을껍니다.
그래놓고 자화자찬 하며 우린 이만큼 세금투자했다라고 자랑하죠 |
IT_W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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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족관계의 소원해 짐이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아들딸이 부모님을 봉양하지 않는 것이 점점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데
지금의 아들딸들도 아이들을 키우면 노력만하고 희생만 하고 자신들도 봉양받지 못할것을 인지하고 있는 거죠. 아이들 학교보내 학원보내 대학가면 등록금 대주고 사업한다고 사업자금 뜯기고 결혼하면 전세보증금이라고 해줘야하고 아이 낳으면 아이봐줘.. 딸은 딸대로 결혼해서 나가면 부모님 보시기 힘들고 아들은 아들대로 며느리 눈치보느라 부모 못모시고 살아. 그렇다고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도 적어지고 얼굴보기도 점점 소홀해지고.
정작 본인들이 그러느데 누가 자식을 나아서 기르고 싶겠어요. |
[*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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