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 최신글
  • 자유게시판
  • 정치자유게시판
  • 진보공감게시판
  • 보수공감게시판
  • 유머/감동
  • 신입게시판
> 자유게시판 ▼▲
  • 자유게시판
  • 정치자유게시판
  • 진보공감게시판
  • 보수공감게시판
  • 유머/감동
> 분류
▼▲
  • 일반
  • 말머리

축가 부탁 고민됩니다... 15
노제아이키 2021-12-27 16:15   조회 : 1019

친구들사이에서 그냥저냥 보통정도로 노래 부르는 편인데 축가를 부탁받았습니다.

축가는 그냥 전문가가 부르는게 낫지않겠냐 좀 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자기는 그냥 제가 부르는게 나을 것 같다 하네요. 어차피 잘하는 사람이라고 해봐야

본인하고도 모르는 사람일거고 진짜 남들이 다아는 진짜 가수가 아닌이상 별로 의미없는 것 같다구요.

친구의 결혼을 무척 축하하지만 그렇게까지 노래를 잘 부르는 편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되서 고민이 되네요.

할생각도 없긴하지만 결국 하게된다면 게다가 완전 축처지는 축가를 부를 수도 없고 춤추는 건 진짜 오바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 고민이 많이되는데 혹시 결혼하신 분들이나 결혼식에서 이런 축가가 괜찮았던 것 같다 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5
JSHANY 다른의견 0 추천 0
제 친구 결혼식엔 어떤 지인이 트로트 부르던데요

신나게 ㅋㅋ 박수갈채 받음
가수 아닌 이상 잘 불러봐야 별 의미 없. 아무도 기억 못하죠.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노제아이키 다른의견 0 추천 0
그렇군요 ㅎㅎ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ㅇ유도청년ㅇ 다른의견 0 추천 0
인기있는 축가는 이유가 있어요..

걍 진짜 흔하디 흔한거 부르세요..ㅠ

 

감사같은게 전통의 강호인데에는 이유가 다 있는겁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노제아이키 다른의견 0 추천 0
부르게 된다면 역시 가장 무난한걸로 가야겠네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아아우아아 다른의견 0 추천 0

친구들 꼬셔서 그녀를 잡아요 하세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노제아이키 다른의견 0 추천 0
영상 몇개 찾아봤는데 요거는 제가 자신이 없네요 ㅋㅋㅋ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1
결혼식 뭐 무대 올라가서 팬티벗는 정도 아니면 기억에 남지도 않아요 

 

그냥 무난한거 암거나 하세요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호옷~! 다른의견 0 추천 0

그녀를 back get some me down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로코발델리 다른의견 0 추천 1

그냥 두사람 감사 메리미 이런거 하세요 진짜 분위기 잘 살릴 자신 없으면 댄스 트로트 하면 참사납니다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라바보스 다른의견 0 추천 1
전 이석훈 노래 불러줬어요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적당히 안쳐지고 좋더라구요

한동근 - 그대라는 사치 <-- 이것도 추천</p>

| 덧글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전체 코멘트 보기 ▼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