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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 기술이 별것도 없는데 왜 일제처럼 못만들까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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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캠핑에 보온병 들고 오는 거 보면 거의 다 써모스,조지루시 같은 일본산이나 스탠리 같은 미국산이 인기더군요.
국내 브랜드들 사보면 보온력이 저런 브랜드들보다 떨어져요.
진공보온 기술은 평준화 돼서 몸체는 열전달이 안되는게 별 차이가 없는데 가장 열이 많이 손실 되는게 마개부위에요.
수입산은 마개 만지면 열기가 없는데 국산은 마개로 열이 빠져나와서 따뜻합니다.
마개부위 설계도 특별할 건 없어보이는데 왜 저런 수입브랜드들처럼 못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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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맥
개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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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 진공기술이 100년 전에 만들어진 기술이라 중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이나 기계공정까지 다 똑같아요.
마개 플라스틱과 실리콘 재질도 똑같구요. 그런데 주둥이 모양설계에서 차이가 나는 거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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