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근데 처자식 다 냅두고 세상 등지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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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그 방법밖엔 없었을까요?

그정도로 힘들고 괴로우면 그깟 회사 관두고 새출발하면 되지 않나요?

물론 업계 특성상 디자이너 커리어 이어가기는 쉽지 않겠지만... 죽는것만 하겠어요?

남편 아빠만 바라보고 살았던 가족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라고... 안타깝긴 한데 한편으로는 무책임해보이기도 하고...

가스라이팅을 너무 당해서 정상적인 판단력이 상실된건기 싶기도 하고...

아무튼 같은 직장인으로서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자주 발생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만큼 삶에도 마음에도 여유가 안남아있던것이 아닐지 ㅜㅜ

2022-01-12 07:11 | 덧글 점아이콘

가난한인생 안 살아보셧거나..

가난을 이긴지 오래되셧나봄..

개구리는 원래 올챙이 시절을 기억못함.

그러나 다시 올챙이가 되면 다 기억나고 자살을 하게 뎀.

2022-01-12 07:14 | 덧글 점아이콘

이성을 잃으면 감정적 사고가 강화되서

정상적 사고가 안되죠

예전엔 자살하면 왜죽었나했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이해가 되기시작해요...

2022-01-12 07:18 | 덧글 점아이콘

마음에 병이 든 환자라고 보셔야돼요

2022-01-12 07:14 | 덧글 점아이콘

논란의 현대차 디자이너 '자살', 동료 '추도사'까지 등장
[FE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9월 초 자살한 현대차 디자이너의 자살원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를 추모하는 동료 다자이너의 글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호소문 형태를 띈 추도사는 작성자 외 252명의 동료 직원들이 현대디자인센터 디자이너 이씨를 추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인은 현대외장디자인 1팀 책임연구원으로, 베뉴와 신형 투싼 외장 디자인에 참여한 인물이다. 현재 추도사의 진위 여부는 불명확한 상태다. 그러나 작성자 대표로 나선 최 씨는 현대디자인센터에서 근무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최씨는 "회사의 판단으로 회

2022-01-12 07:14 | 덧글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