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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기차표 수월하게 했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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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50분에 일어나서 핸드폰은 삼성 브라우저, 컴퓨터는 크롬으로 코레일 사이트 대기하고 있다가 서버시간에 맞춰서 로그인.
핸드폰은 대기 600번, 컴퓨터는 대기 5000번 떠서 7시 10분 쯤에 원하는 시간으로 예매 성공했습니다.
오랜만에 기차타는데 예매하고 보니 창측쪽으로만 예약이 되어있네요. ktx좌석이 좀 불편했는데 옆자리가 비어서 편하게 다녀올수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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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엎고텨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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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시 열릴때 들어갔는데 익스플로러 다운돼서 ㅠㅠ
다시 들어가니 만 몇천번대.. 원하는 시각대 올라오는건 매진.. ㅠㅠ 이렇게 익스플로러창이 얼어버린적이 없었는데 ㅠㅠ 근데 서버시각은 어떤 서버시각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코레일 서버시각을 아시진 않을테고... 글고 모바일, 피시 두개 동시에 다른 사람이 각각 하신거에요?.. 한사람이 하면 늦지 않나요... |
곰동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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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서버시간 치면 사이트 나옵니다. 거기서 접속할 사이트 주소 치시면 그 서버의 시간이 나와요. 왼손은 핸드폰 오른손은 마우스로 동시에 클릭했습니다. 그런데 서버시간에 맞춰서 해도 1초 차이로 희비가 갈리죠.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