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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사업자로써 대한통운 파업의 문제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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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객 물건 인질로 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9월 파업때 100여개 택배 묶였다가 한달여만에 파업 끝나고 반송 받았습니다.
(택배비는 당연히 청구 안되지만 그동안 회전되어야 할 자본금이 묶입니다.)
지금도 12월 말에 보낸 물건들 다 인질 잡혀 있네요.
파업이야 계속 해도 좋으니 인질 삼은 물건들만 반송시켜 주면 좋겠네요.
배달의 민족과 비유하면
배달기사님이 음식 픽업한다음에 파업한다고 배달안하고 오토바이에 음식 넣어둔 상태로 인질삼아 파업하는거랑 같습니다.
음식점에서 배달안할꺼면 음식이라도 돌려달라고 해도 안돌려 주는겁니다.
시간 지나면 음식 상하고 상품가치 하락 하겠죠.
대한통운 노조도 지금 물건들 인질삼아 그러고 있습니다..
파업은 1년이고 2년이고 해도 응원할테니 물건만 반송시켜 주세요.
자본금 적은 소상공인들 계속 돈이 회전되야 하는데 돈 묶이면 답 없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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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토니
inda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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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깡패집단입니다. 정상적인 노조 아니에요.
그들이 부추긴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번 정부하에서 프리패스죠. 한번도 경험하지 말아야될 세상. |
inda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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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 정도를 주는거랑,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건 좀 다르죠.
지하철 파업 같은경우 불편하더라도 느린 배차간격 감수하거나, 시간 좀 더 걸리더라도 버스타는 수고만 겪으면 됩니다. 근데 이번 건의 경우는 실질적인 피해를 당사자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게 크게 끼치잖아요. |
긍정적으로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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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노조간에 파업하는건 당연한 권리고 이해합니다.
인질로 삼은 물건만 돌려주면 되고 타택배사로 보내려고 해도 막는 행위를 그만둬 줬음 좋겠습니다 다른 택배로 보내려고 해도 막는 상태입니다. 버스 파업한다고 지하철이나 택시 못타게 하진 않자나요?
"택배노조는 지난 18일부터 롯데‧한진 등 다른 택배사에 택배 접수 중단을 요구하고, 2000여명의 조합원 상경 투쟁을 추진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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