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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추정으로 인한 화재라는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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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6·25땐 집이라도 있었다" 산불에 다 잃은 이재민 한탄
- 김씨는 지난 4일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로 집을 잃었다. 울진·삼척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 540명은 울진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16곳에 대피해 있다. 동해안 산불 진화에 투입한 헬기 89대 중 53대를 울진·삼척 산불에 배치했고, 이 중 51대를 투입해 금강송 군락지 사수에 투입했다. - 르포,화상입고,삼척 산불,진화헬기 접근,이번 산불
이번 울진 쪽 화마는 꽁초에서 시작 된 발화가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중이며 용의 차량을 4대로 압축 했다고 했습니다.
운전 중 흡연으로 인한 문제가 지금까지 끊임없이 재발 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선행 차에서 버린 꽁초로 뒤에 따라가던 화물차가 화재를 당하고...
마주오는 차선 운전석 허벅지로 떨어져 해당 운전자는 화상에 황급히 허벅지에 꽁초를 치우다가 교통사고가 발생 되어 죄 없이 사고나 당하고...
인재로 인해 사람이 죽고 재산이 파괴되고 산림이 훼손되며 지속적인 재생산이 되고 있는데..
정부는 방관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무릇 저만의 생각일까 모르겠습니다.
정부가 관심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 할말이 없습니다.
이륜차, 사륜차 할 것 없이 차량 안과 위에서 흡연을 법으로 막으면 일어나지 않아도 될 일인데 왜 피해자가 되어 고통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마음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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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타 나서 수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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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니라 국회에서 입법을 해야겠죠.
없는 법으로 단속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이미 운전중 흡연금지법은 상정되었던적이 있어요. 과도한 개인의 자유 침해라는 논란의 이유로 폐기되었죠. 저항도 만만치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 마음같아서는 차내흡연 후 지들 차는 깨끗해야하고 도로주변에는 아무대나 투기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무뇌 버러지들은 아예 걸리면 면허를 취소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추억은기억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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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기가 약해서 흡연 1번도 한적 없습니다. 어제 운전 중 역한 냄새가 나서 둘러 보니 옆 차량이 창문 열고 차량 안에 흡연 냄새 나면 안되니까 열심히 팔을 밖으로 뻗어 태우시더군요. 차는 아껴야 겠고 흡연은 하고 싶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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