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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촉법소년 문제들 보면 부모들도 참 힘들겠다 생각 듭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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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키우는게 당연히 쉽지 않을테지만
애가 저렇게 막나가면 부모도 뭐 어찌할 방법이 없겠네요.
부모도 신고하는 판국이니
촉법소년 뉴스 볼 때마다 참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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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쟁이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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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어찌 안하니까 저리 되는겁니다..
점점 커져서 어릴때부터 같이 사는세상이고 니가 편하면 남이 불편하지는거다 알려주고 해야하는데. 아이키우면서 학교에 말썽생기는 아이들 이야기 들어보면 학교에서 집으로 통보가 가도 대부분 우리아이가 그럴리가 없다 제대로 알아보고 다시 와라.가 대부분으로 여기에 귀막고 눈감고 자기말말하는분들이랑 똑같음.......ㅡㅡ 심지어 단톡방 성희롱으로 문제가 되도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로 나옴... 심지어 초2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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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_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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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죠. 가끔 드물게 잡초나 돌연변이도 생기지만...
개가 문제 일으키는거보면 주인이 문제인 경우가 대주분인 것 처럼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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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법 전체의 처벌수준이 똥같으니 문제죠~~~~~~~~~~~~~
예시로 불법주정차 하나만 봐도 승용 4만원인데 자진감경 3만2천원 ( 하루에 몇번을 신고하던 신고인정은 1건 )
이런 x같은 처벌 수준이니 |
깝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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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이가 신생아때부터 막나갔을까요? 솔직히 부모가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뭔가 그릇된 행동을 했을때, 제지하려는 의지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단적인 예로도 쥬얼리 이지현의 아이가 그렇게 막나가고 엄마를 때리는데도, 엄마는 포기해버리는거 같더라구요. 환경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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