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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본에 잠식당한 대만 문화산업
6
[* 비회원 *]
1 2022-07-31 09:58
조회 :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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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 2022-07-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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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공 많아지면서 무한 경쟁 시장됨
2. 이 경쟁에서 살아남고,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해 중국 자본이 기어들어옴
3. 나중엔 중국 자본 없이는 아예 퀄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 게 불가한 상태
4. 쓸만한 문화 인력들을 다 중국에 뺏김
5. 근데 나중엔 그 인력들이 필요 없을만큼 중국 컨텐츠 시장 수준도 올라가고 인구물량빨에 밀려 중국몽 꾸고 들어온 사람들 팽당함
6. 나라에서 국책 사업으로 컨텐츠 퀄 유지하려 했으나 잘 안됨
한국도 넷플릭스 없었다면 중국에 PPL로 하나하나 잠식당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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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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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중국과 특수관계가 맞는게...
저렇게 팔아먹은게 결국 대만인... 정확하게는 중국출신 대만인들임.
대만에 반중도 있지만 그와 비슷하게 친중도 많음. |
청객
금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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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대만내에 친중세력
우크라이나처럼 친러세력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북경에 대만사회과학연구소가 있는데 대만학자, 과학자, 교수등 친중세력들 양성하고 지원하는 중국에서 만든 기관입니다. 말로는 중국, 대만 친선기관이지만.... 비슷한 예로 한국에 친일단체나 친일매국년넘들 많은 것도 비슷한 이치입니다.
일본넘들이 문화로 전세계를 로비하는 걸 보고 중국이 배웠다고 합니다.
일본과 중국이 다른 점은 일본은 정부가 뒤에 숨어있고 민간기관이나 혹은 기업, 종교단체등을 앞세워서 나서서 일을 벌이지만 중국은 공산당이 만든 단체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모든 것을 통솔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단체의 장은 공산당이 임명한 공산당 당원인 당서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