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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치모델이 다른 개도국들 정치 모델이 될 수도 있었다하네요 5
 정군산 2022-07-31 19:50   조회 : 686

시진핑이 다 해쳐먹고 독재하기전

 

장쩌민 후진타오 시절만 해도, 이렇게까지 막나가던 중국도 아니었고,

 

다른 개도국들 민주주의 잘 되지도 않고, 나라 경제성장도 여전히 잘 안되는 나라도 많죠.

 

그래서 10년 임기로 지도자 교체되어서 전문성 갖춘 엘리트들이 통치하고 당끼리 견제하게하는

 

뭐... 이런식의 정치모델을 연성 권위주의 라고 하는데, 상대적으로 덜한 권위주의 정치라는 뜻이라네요.

 

뭐 지금은 다 깨져버렸지만,  되도않는 자유민주주의 한답시고 국가 성장 혼란스러울 바에야, 국정 목표 10개년 20개년 이런식으로

 

장기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뭐 그런 정치모델도 나름 잠깐 각광 받았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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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5
트라부세 다른의견 1 추천 0
하긴 글고보니 가난한 후진국에 민주주의를 이식해서 성공한 나라가.. 우리 뿐인가요?

대만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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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zz 다른의견 0 추천 0
일종의 원로회성격이죠 (내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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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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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달 다른의견 0 추천 1

어디든 제도보다는 사람이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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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제가 프랑스 회사에 다니니깐 제 프랑스인 상사가 요즘 서유럽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합니다.

서유럽 정치 제도가 옛날에 비해서 많이 안 좋아졌어요. 지금 프랑스의 하원이 대통령 지도를 거부하고 있어서 대통령 탄핵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은 에너지 문제 때문에 내각 불신임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영국은 존슨 총리가 곧 물러나지만 총리 후보자들의 리더쉽이 너무 약해서 총리직을 6개월만 할 수 있다는 상황입니다. 네덜란드는 국정 마비될 정도로 농부 시위들 때문에 난리나고 있습니다.

농담 아니게 한 지역의 민주주의 자체가 이렇게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요즘 서유럽은 개발도상국 집단처럼 느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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