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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노력에서 호르몬의 영향이 정말 크네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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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게에 있는
호르몬 주사로 단기간 몸짱된 사진 보고 생각난건데
예전에 서점에서 봤던 호르몬 관련 도서에서
진취적 성격 / 소심한 성격도 호르몬 영향이 강함,
우울증의 큰 원인중 하나가 호르몬 이상임,
(남성, 여성 모두 나이들어 성격이 변하는 것도 호르몬 분비와 관련됨)
의지력도 호르몬의 영향이 강함,
운동 결과도 호르몬의 영향이 강함,
성장기에 각각의 성별에 맞는 호르몬을 잘 받으면
남성적으로 혹은 여성적으로 매력있는 육체를 갖게 됨.
비만 유발 호르몬이 따로 있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사람마다 이런 유익한 호르몬이
적절히 잘 나오는 사람이 있고,
잘 안나오는 사람이 있음. 이건 태어날 때 거의 정해짐...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성장 호르몬을 잘 받는 정도의
노력이나 제때 양질의 식사를 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고, 적절한 운동 등등의
너무 자주 듣는 뻔한 소리를 꾸준히 실천하는 방법..
서점에서 친구기다리면서 서서 본거라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대충 이정도 기억나네요. 한 마디로 태어날때 인생 재능 난이도가 결정된다..
하지만 아쉬운대로 생활관리로도 이삭줍기 정도는 줍줍할 수 있다.
꾸준히 이삭줍기를 하면 힘들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안 하는 것보다 훨씬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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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은찍먹
가난맞은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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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뇌과학첵 읽는데 인간은 진짜 호르몬의영향으로 산다해도 과언이아닌거같아요....
호르몬이라는건 결국 비옥한땅이라고 봐야해여.. 거기에 노력은 씨앗...후천적요인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