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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가제 찬성론자들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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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치타
2022-08-14 10:26
조회 :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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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업계 : 이제 공공영역이라고 불리는 도서관에도 손을 뻗어보려 합니다 ㅎㅎ
출판 업계는 도서 정가제 찬성하는 분위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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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꾼큰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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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에 역행하는 정책... 그나마 책을 잘 읽지 않는 한국인들이 책과 가까워질수 있는 기회를 박탈함. 모든 소비재는 안팔리면 세일을 해야 그나마 팔리는건데.. 잘 안팔리는 제품에 정가대로만 판다고 하면 누가 사나.. 정말 당장 필요해서 사는 사람들 외에는 안사겠지.. 정말 국민들이 책을 읽기를 원한다면 가까이에서 (도서관) 자주 볼수 있꺼나.. 부담없이 구입(할인) 할 수 있거나.. 하는 환경이 되어야 해야 합니다. |
Strid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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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싸게 팔아야 한권이라도 더 팔리지.. 사람들이 많이 읽고 유명해지면 돈은 저절로 따라올텐데... 돈벌이에만 급급해서 감성팔이 하면서 개소리만 해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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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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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을 핑계로 새책도 싸게 못팔고 버리게 하는 악법인데 그런 점은 외면하고 국민들에게 정가라는 이유로 비싸게 사라고 강요하는군요.
책통법 건드리지 말라면서 안팔리는 책 종이낭비하며 비싸게 파는게 당연시되는거 보면 고인물은 썩는다는 말이 진리임을 새삼 느끼네요
기레기들이 부수 조작하기 위해 새신문을 해외로 헐값에 팔아서 포장지로 활용되던데 국내에서 못 판 책들도 따라 갈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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