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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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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같이 운전?하네요, 이게 차선도 휙휙 바꾸면 높은 버스가 휘청거리던데 그 정도로 ㅈㄹ 운전을 하네요.
스트레스성인가 아님 원래 ㅈㄹ맞은건가
물론 복잡한 서울 도로가 녹록치는 않지만 나름 운전직이 간혹 초보운전이야 싶을정도로도 한시간 내내 곤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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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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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전사 보호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만흔 승객을 태우고 운전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버스 운전기사를 위협하거나 폭행했을 경우 더 엄한 처벌을 받기도 합니다. 근데 버스기사 자체가 문제가 있을 때에는 진짜 노답입니다. 운전하다보면 진짜 미친 또라이 버스기사가 많다는게 놀라울 정도입니다. 운전하는게 과연 승객의 안전을 단 0.01%라도 생각하면서 하는지 의문이 드는 인간들이 진짜 많습니다. 정신감정을 해야할 정도의 미친 난폭운전, 하루에도 여럿 봅니다. 어쩔 수 없이 바뻐서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신고하는데 버스의 난폭운전, 교통법규 위반은 솜방망이 수준입니다. 제대로 처리가 되질 않습니다. 버스기사 폭행과 동일, 또는 더 강하게 처벌하야할 사안인데도 얼렁뚱땅 갖가지 핑계로 처벌 자체가 미비하거나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버스기사 이것들도 진짜 뻔뻔하고 악랄하기가 진짜 양아치 그 자체입니다. 단 한번의 위반이나 난폭운전에도 즉각적으로 퇴출시켜버려야할 중요한 사안인데도 어물쩍 넘어가니까 지금도 제멋대로 난폭운전을 하는겁니다. 진짜 제대로 작정하고 인실좆을 시켜버려야 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버스에 여러분의 가족이 타고 있다는 생각으로 시내버스 난폭운전은 무조건 신고해서 끝까지 처벌받도록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