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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고양이 추락사.. "민원 넣자" vs "캣맘이 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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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서울대병원 고양이 추락사.. "민원 넣자" vs "캣맘이 또" [넷만세]
- 최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길고양이가 4층 높이 천장에서 1층 로비로 추락해 죽은 사건과 관련 온라인상에서 ‘캣맘 논쟁’이 또다시 불붙었다. 고양이 추락사가 병원 책임이라는 여론이 일부 애묘인들 사이에서 일고 동물권단체가 ‘민원 행동’에 나서자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캣맘을 비난하는 반발 여론도 커지고 있다. 23일 동물권단체 ‘케어’는 공식블로그에 올린
고양이 먹이금지 위반시 처벌 법안이 빨리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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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보니까 고양이 옹호입장이 아니고 시설관리입장에서도 꺼내놓을 조치가 있었다면 하는게 맞았을거같네요(정확히는 꺼내서 병원시설로부터 치우는거죠) 병원천장쪽에 일시적으로 있던 것도 아니고 며칠동안 울면서 배회했다는데 그럼 방치하는게 좋진않을텐데; 병원이라 청결문제에도 민감하고 고양이들 세균도 많은데 환자들도 거슬릴수 있고요.
정말 방법이 없었다면 어쩔수 없지만 기사내용만 따르면 며칠동안 방치했다고 하니 좀 아쉽긴합니다. 만약 천장에 고양이 말고 쥐가 있었다고 하면 환자들 거품물고 비명지르니 바로 없앴을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