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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넷플릭스 '수리남'.. 영화가 아니고 드라마였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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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영화만 찍던 윤종빈 감독이고
배우들도 황정민, 하정우 등 주로 영화만 찍던 배우들이라
당연히 영화겠거니 했는데
6부작 드라마네요..
수리남에서 마약왕 소리 듣던 한국넘 스토리이고
전도연이 주연으로 나왔던 영화 '집으로 가는길' 내용이
공항에서 가방 하나 운반 해주면 돈 벌게 해주겠다는 얘기에
멋모르고 가방 운반해주다가 마약가방인거 걸려서
프랑스에서 징역 살다 온 여자분 스토리였죠..
그 마약가방의 주인공이 수리남속 먀악왕이라고 하네요..
9월 9일 오픈 예정이니
추석엔 수리남이나 보면 될거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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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등장으로 드라마와 영화의 경계가 모호해졌습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영화 소개 코너에서도 넷플릭스 6부작 소개해줍니다. 영화를 영화관에서 개봉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무너진거죠. 넷플릭스에 개봉하는데 단편 1-2시간으로 고정할 이유도 없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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