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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ungi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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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u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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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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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기찻길 옆에 살았는데 일주일에 한번 이상 철길 레일 점검하는 아저씨들을 봤습니다. 그 때는 철조망도 없던 때라 애들이 레일 위에 동전이나 쇠붙이를 올려놓고 기차 지나가기를 기다렸던. 그렇게하면 자석이 된다는 희한한 소문이 떠돌던 시절이라. 요즘은 현장에서 직접 레일 점검을 안하는지? 아무리 자동화 되었다 하더라도 위에 보도 내용처럼 완전히 자동화된 게 아니라 수동점검 구간은 당연히 있고 그건 안전을 위해 절대적으로 집중 관리해야하는 부분일텐데 분명 관리 소홀, 부재가 문제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은. |
하로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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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점검은 합니다. 검측차 운행도 하고있고
헌데 인력은 계속 줄이고 관리해야 하는 노선은 늘어나고 작업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
까칠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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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은 천천히 꼼꼼히 봐야하는데 열차가 쉼없이 지나가는데 점검을 제대로 할수가 없죠 선로에서 점검하다 작업자 죽은 사고도 많았고....근데 피로가 누적되다가 고속열차 지나간뒤 깨진거면 저건 .....진짜 운이 좋았던 거네요 코레일 민영화 되면 진짜 헬게이트 열리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