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 나랏돈 투입해서 은행들 살려 놓았는데.. 고마운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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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 나랏돈 투입해서 은행들 휘청거릴때 살려 놨는데

은행 업무에 대해서 관여 하지 말라는 건가요?

힘들때는 국민들 돈 지원받고

잘될때는 국민들 불편하던지 말던지??

점심시간 업무 안하는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은행이 가지는 사회 공공 영역의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 중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서로 상생할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평일 점심시간 밖에 시간이 안나는 사람들이 있다면

지역에 있는 수많은 은행들중에 한곳 정도는 토요일 오전 근무를 하도록 하면 되죠.

토요일 근무하는 은행원들은 평일 휴무나 탄력적 근무를 적용해주면 될테구요.

미국 영국 캐나다등의 나라들도 토요일 오전 근무하는 은행들이 간혹 있습니다.

참고로 아직 금융권에 지원해준 공적자금중에 회수 못한게 50조원이 넘습니다.

나랏돈(국민들 세금)으로 도움 받았으면

국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해달라는게 무리한 요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나 감독권한을 가진 위정자들이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적극 개입해서 국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