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시덥잔은 기사가지고 

일본 마니가니 불매가 실패했니 하시는 분이 많아서 적습니다

불매 전 18년데이터 입니다.

18년 한해 방일 한국인이 754만명입니다. 

즉 달에 평균적으로 60만 이상이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심지어 19년 아베 ㅈㄹ전까지 상승하고 있었구요.

https://www.google.com/amp/s/m.yna....

그러다 아베의 ㅈㄹ로 반타작납니다.

(기사보기 귀찬은 분들을 위해 대략적으로 18년 9월기준 40만정도 한국인이 일본을 방문했는데 19년9월에 20만으로 반타작 났다 머 그런 내용입니다.)

이게 숫자로만 반타작이냐?

일본 정부에서 나서서 20년엔 일본 방문의해니 하면 대대적으로 홍보도 했죠.

근데....

19년 중반 아베 ㅈㄹ로 인해 한국방문객이 반토막넙니다.

일본 방문객 25~30%인 한국인이 반타작하게 됩니다

달에 6~70만 의미???일본 구석구석 촌에도 많은 한국인들이 갔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 특성상 외국에서 한국사람 많으면... 이게 한국인가 외국인가 하고 딱히 좋아하지 않죠)

그런 촌동내들도 한국사람 받는다고 은행에 돈을 빌려 호텔도 짓고 관광상품도 만들었죠. 근데 불매터지고.... 코로나 터졌죠.

오사카나 후쿠오카 등 원래 관광객 많은 곳은 영향이 적지만 촌동내는 바로 직격탄이죠.

이미 불매의 결과는 코로나 이전에 나왔습니다.

(예전에 그쪽 개짝났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찾질못하겠네요.)

 그리고 불매운동을 해도 2~30만은 가던사람 갑니다

22년 11월 기준  30만정도 갔습니다.

이제겨우 코로나 직전의 수준입니다.

근데 먼 불매가 실패했는 nono재팬에 gogo재팬이 되었니 ....어떤기사는 코로나 시국이 21년이랑 비교하면서 몇천퍼센트 상승했다는 개소릴 기사랍시고 올립디다.

일본?? 솔까 현재 다른나라 비행기티켓에비해 현저하게쌉니다. 예전 일본 몇만원에 가던 수준은 아니지만 ....  베트남이나 동남아 괌등... 아직 예전만큼 싸지 않기 때문에 선택지에 일본이 들어갈 수 밖에 없죠.(연말에 베트남의 작은 섬에 4식구 여행갔는데.. 비행료만 200넘게깨졌습니다. 심지어 하난 만2세 이하라 비행료도 없는디...)

그리고 여행 초짜들에게 일본만한데가 없긴 합니다. 왠만해선 대중교통 잘되어있고 통신도 잘되고 치안도 잘되어있고.... 한 두번가면 이게 한국인지 일본인지... 그러다 여행 레벨쫌 올라가면 안쳐다보는게 일본이기도 하죠.

가는사람 비난할생각 없습니다. 본인돈으로 여행간다는데 비난하면 그게 개새끼죠.

그리고 일본여행간들 그사람들이 왜 친일반민족행위자 취급을 받습니까? 일본간다고 "우린 일본덕분에 근대화를 이루었다"는 개소릴 하는 뉴라이트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게 아니자나요.

개소립니다.

그러니 여행가는사람 비난하지말고

여행간다고 불매 폄하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