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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니면서 경품응모하는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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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못해도 50만원은 꾸준히 현금화했는데 제 시간이 없습니다 하루 2~3시간 꼬박 투자해서리
응모하는사람들도 많아지고 이번달 10만원 겨우 현금화했네여
당첨자란에 자주보이는 분들보면 신기해여 랜덤인데도 그렇고 다중계정쓰는거 같기도하고
여기도 그들만의 리그같기도하고
그냥 넉두리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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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상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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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 경품은 스마트폰 대중화 되기 직전인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까지 피쳐폰으로 모바일 이벤트 할때가
최고였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KT를 썼었는데 피쳐폰으로 데이터 무제한 부가서비스 (1만원이었던 걸로 기억)에 가입해서 쇼 전용 모바일 이벤트에
응모해서 각종 기프티콘, 영화예매권, 로봇청소기, 아이팟터치, 백화점 상품권, 디지털 카메라 등등 휩쓸었었던 기억이 ㅋㅋㅋ
이때는 무선 인터넷 요금이 무서워서 접속하면 종료 버튼 누르기 바빴었던 시절이라 데이터 무제한 부가서비스 쓰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해서 여기서 진행했던 모바일 전용 이벤트는 그냥 누워서 떡먹기 수준이었었죠.
이때는 어렸었지만 나이에 비해 주머니 사정도 여유있고 좋았었는데 추억이네요. |
떄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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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응모 시작할떄는 빛좀 봤었어여
여행지원금이라고 1등 300만원 공짜로도 받아보고 제세도 은행에서 내줬었네여 1세대 아이패드도 받아보고 프리미엄붙어서 원가보다 더 비싸게 받던시대여서 미개봉 더 비싸게 팔았네여 금도 받아보고 지금은 시간투자에 비해 너무 저조하네여 ㅠㅠ |
봄날은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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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땐 꽝이 편의점 바나나 우유 같은 것들이고
최소 스벅커피, 참여상 정도가 시즐 예매권 ㅠ
추석쯤 되면 황금 1돈 이벤트 없나 기웃기웃 거리던 추억이........ |
깔롱상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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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즐 ㄷㄷㄷ 추억이네요.
저는 맥스무비 예매권을 많이 받았던 걸로 기억이.....
스벅도 종종 받았지만 그 당시에 지방에는 매장이 얼마 없어서 사용은 잘 못했고 오히려 던킨 기프티콘이
엄청 많이 당첨돼서 그때 살던 곳 던킨 사장님이랑 안면트고 딜해서 기프티콘을 금액권으로 처리해서
입맛대로 골라서 교환했었던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