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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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부터 운명지워졌던 인간의 시대가 아라고른부터 시작

요정은 시들어서 증발

난쟁이는 모리아 탈환 후 깊숙한 곳으로 사라짐

엔트는 모두 나무화

왕독수리는 퇴화로 평범한 새가 됨

용은 모두 사망

오르크는 멸종

호빗은 숨어살며 점점 인간 눈에 안 띄다 사라짐

이 운명을 벗어나는 건 발라와 마이아의 영역 발리노르로 가는 요정들뿐

요정을 제외하고 발리노르의 거주민 자격을 얻은 몇몇이 있는데

반지 운반자

빌보 프로도 샘와이즈

요정의 친구

김리

인간으론 루시엔의 연인 베렌이 매우 특별한 운명이라고 발리노르 만도스의 전당에 영혼으로 들어가는걸 허락받음

어쨌거나 인간은 요정 다음의 종족으로 중간계에서 살게 되게 운명지워져 있었으며 죽음 이후 발라와 마이아도 모르는 곳으로 이동되어져 다른 플랜이 주어지게 되어있음

근데 작가도 인간만 나오는 시대를 쓰기가 귀찮아졌는지 쓰다 때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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