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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떨어진 아이에게 무슨 조언을 해야할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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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을 하지 않고 바로 경찰이 되겠다고 학원다니며 열심히 준비했고 학원 모의고사도 늘 상위권을 받아 학원 장학금도 받고 원장도 기대해볼만하다고 ...
나름 열심히 준비한다고 했는데 결과가 신통치 않았나봅니다. 이제 21살인데 ... 아빠인 제가 곁에서 지켜보기 힘드네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와닿네요.
오늘 오전에 기숙형학원이나 노량진 가보겠다 해서 데리고 다니려고 합니다. 어떻게 위로를 해야 다시 아이가 힘이 날까요?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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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두 이 생각하고있었는데 인서울 4년제나온 친구 금방 될 줄 알았는데 2년째... 셤보고 3일짼데 컷트 조금씩 올라가는거보니 내 일도 아닌데 가슴이 아프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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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학원 모의고사 상위권을 받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그러나 결과가 신통치 않아서 아쉬우시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또한 학원 장학금도 받으셨다니 열심히 준비하셨군요. 아이가 힘들어하고 계신 것 같아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위로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다시 힘이 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 가보실 기숙형학원이나 노량진에서는 아이의 상황에 맞는 교육과정을 제공해주실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교육과정을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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