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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 세대들 과거에 소개팅 하고 인연 오래 가려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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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2023-04-11 00:37
조회 : 1384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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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보니... 신빙성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경험도 해봤구요
소개팅이나 미팅( 요즘은 몇 대 몇 이런 거 안하죠?) 한다음...
잠시 상견례 인사 정도만 한 다음 헤어짐...
이후 놀이동산 가서 놀이기구 타는 걸로 정식 만남 하면...
놀이기구도 타고 배고플 때 맛난 것도 같이 먹고
되게 신기한 게 이게 커플 성사율이나 이후 지속율이 되게 높더라는...
네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입니다
이후 한참 지나서...
뭐 관련 연구 대충 본 거 같은데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타면 러브 호르몬이 마구 나온다고는 합니다
심리학 연구 결과로는...
이런 거 모르던 시절 아재 세대들은 어찌들 알고 그런 프로세스 한 거죠 ㅎ
하여간 아재들 세대 정말 이야기 이긴 합니다
서울 어린이 대공원이 고딩 대학생들 유명하던 곳이긴 했다는...
요즘은 너무 만남 자리가 흔해서 이런 것도 없죠?
아래 글 보다 보니 생각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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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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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잡아도 호르몬이 나온답니다. 그런 것과 상관 없고.. 시대가 달랐죠.(놀이 공원 보다는 영화관을 많이 갔었죠.)
학교가 남녀 공학.. 이전에는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 였기에.... 이성에 대한 ?.. 이 있었고, 만남이 연결되면 오래 갔었죠.(지금은 옛날과 다르게 남녀 공학이죠)
옛날 생각나네요. 체육 비품 관리로 선생 따라 잠시 여학교 갔다가.. 눈 도장 찍혔는지.. 체육 시간 벤치에 쉬고 있는데 옆에 물 봉지 주머니 떨어짐.. 위를 쳐다 보니.. 여자 애들이 방글 방글 손 흔들고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 어.. 나도 흔들어 줌.. (멋 모를 시기인거죠. 지금 시대에는 그런게 없겠죠.)
* 주위에 한 자루의 펜만 있다면 그 펜이 잘 나오지 않아도 어떻게 사용 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 펜들이 있다면.. 바로 교체 해버리죠. 이게 인간 심리..인 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