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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이란게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르더군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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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뭐 애들이 당연히 싸우면서 크는거라 생각했거든요.
솔직히 어렸을때 주먹다툼도 하고 그러면서 화해하고
그러는건 폭력은 폭력이지만 요즘 말하는 문제가 될 폭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옛날 어른들 보면 안싸우고 큰 사람이 없을정도죠.. 친구라는 영화가 괜히 나온게 아니니까요.
그래도 그런애들은 옛날에는 공부하고 조용한 애들 일부러 건드리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지들끼리 힘자랑한다고 싸우는 경우가 다반사였죠.
요즘의 학폭이라고 하는 것은 집단으로 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요.
정말 싸움의 ㅅ자도 모르고 조용히 사는데
괜히 힘쓴다고 약한자 괴롭히고 제일 비겁한 짓이죠.
유아때나 다 배우지 못했으니 놀리거나 그럴 수 있습니다.
근데 중학교 고등학교때 와서 그런다???
정말 큰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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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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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오는 애 보니까 초1인데 친구를 집어던지고 때리는데 방송에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피해 당한 학부모들이 보면 학폭으로 바로 신고할거 같은데..애가 진짜 심하네요. 저기 나올게 아니라 바로 약물 치료해야 될거 같은데..집단으로 가하는 건 아니라도 저렇게 주변친구들한테 피해주는 것도 폭력은 폭력이죠. |
샙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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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때 그런애들은 안맞아서 그래요
체벌은 어렸을때 할수록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보다 강한 사람이 있다? 절대 안개깁니다. 무서운걸 아는 나이거든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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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친구인데 나보다 선배, 어른도 아닌것이 나를 놀리고 조종하고 쓰래기 취급하고 그런 모욕감과 열등감이 학창시절 내내 떠나지를 않죠. 그게 학폭이라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