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한국으로부터 최대 80억 달러 유치

우크라이나 경제부, 게시일 2023년 5월 17일 09:18

5월 17일, 아시아 지도자 회의의 틀 안에서 우크라이나 정부와 한국 정부 사이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에 관한 예비 협정에 서명하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KEXIM). 행사에는 Yuliia Svyrydenko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겸 우크라이나 경제장관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크라이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Olena Zelenska) 여사가 한국을 방문하는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방한의 일환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에 따라 한국과의 양자 협력을 위한 우선순위 국가 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DCF로부터 최대 3억 달러의 첫 트랑슈를 받을 가능성은 2023년 3년 이내에 나타날 것입니다. - 2단계 계약 서명일로부터 4개월, 오늘의 매우 중요한 행사로부터 한 달 후 예상됨 2024년에 최대 30억 달러의 차기 거래가 가능하며 한도는 점진적으로 80억 달러로 증가 또한 우크라이나는 파괴된 인프라, 산업 및 민간 시설의 전후 재건을 위해 한국의 역량과 경험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Yuliia Svyrydenko는 말했습니다.

특히 대출기간은 연 0.15%로 최장 40년, 대출원금 상환 유예기간은 10년이다. 차관은 EDCF 산하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공한다.

우크라이나와 대한민국 정부 간의 협정의 완료는 우리가 지금 개별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Yuliia Svyrydenko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모든 절차가 완료되고 기금이 자금을 지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를 우리나라의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특정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을 위해 별도의 대출 계약이 체결됩니다. 한국 정부는 프로젝트 준비 및 평가를 위해 보조금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EDCF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우크라이나는 국제 파트너로부터 추가 자원을 유치하기 위해 모든 기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협정의 이행은 양국 간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열 것입니다. 우리는 한국 기업이 전후 복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합니다. 율리야 스비리덴코(Yuliia Svyrydenko) 회장은 “오늘 서명을 통해 우리는 한국의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여 전략적으로 중요한 산업 분야에서 우크라이나에 새로운 기술 생산 시설을 배치하기 위해 한국으로부터 상당한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On May 17, in the framework of the Asian Leadership Conference a ceremony was held to sign a Preliminary Agreement between the Government of Ukraine and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on loans from the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 a special division of the Korea Export-Import Bank (KEXIM). The ceremony was attended by Yuliia Svyrydenko, First Deputy Prime Minister of Ukraine and Minister of Economy of Ukraine.

The event was part of the visit of the Ukrainian delegation with the participation of the First Lady of Ukraine Olena Zelenska to the Republic of Korea.

"Ukraine is included in the list of priority countries for bilateral cooperation with the Republic of Korea under the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programme. The possibility of receiving the first tranche of up to USD 300 million from the EDCF will appear in 2023 within 3-4 months from the signing of the second stage of the agreement, which is expected in a month from today's extraordinarily important event. The next tranche of up to USD 3 billion will become available in 2024, with the limit gradually increasing to USD 8 billion as the pipeline of projects is filled. Also, Ukraine will be able to use Korean capacities and experience for the post-war reconstruction of the destroyed infrastructure, industrial and civilian facilities," said Yuliia Svyrydenko.

In particular, the funds will be raised for a long-term period at minimal interest: the loan term can be up to 40 years at 0.15% per annum with a 10-year grace period for repayment of the loan principal. The loans will be provided by the Export-Import Bank of Korea under the EDCF.

The completion of the Agreement between the governments of Ukraine and the Republic of Korea is an important milestone that allows us to start working on individual projects now.

"We hope that in the coming weeks all the formalities will be completed and we will be able to present the first projects to be financed by the Fund to the business communities of our countries," added Yuliia Svyrydenko.

Separate loan agreements will be concluded to attract financing for specific projects. For its part, the Korean Government can provide grants and technical assistance for the preparation and evaluation of projects.

In addition, it is planned to open an EDCF office in Ukraine.

"Ukraine is using every opportunity to attract additional resources from international partners. The implementation of the Agreement will open up new opportunities for business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We look forward to the active participation of Korean business in the post-war recovery of our country, and today's signing will allow us to attract significant investments from South Korea to locate new technological production facilities in Ukraine in strategically important industries in partnership with global Korean corporations," said Yuliia Svyrydenko.

https://www.kmu.gov.ua/en/news/uk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