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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비상구 타면 제일 먼저 승무원이 이륙 전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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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와서
고지를 합니다.
우선 비상구 쪽 승객은 자국의 말을 할 줄 아는 승객이 타야 하고
만약에 이렇게 안되면 영어를 할 줄 아느냐고 물어보고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서 무슨 일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알려 줍니다.
이런 일 시키면서 추가금 받는다는 생각을 어떻게 한건지 이해가 되시나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안전은 그냥 저냥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참 많아요.
단순히 비상구라서 넓어서 좋은 자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니면 이런 고지를 이륙전에 승객에게 얘길했는지도 의문이고
그냥 형식상으로 무슨 일 있겠어 ...안전 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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